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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는 뜸북새 울고 산에는 뻐꾹새 우는 정겨운 마음의 고향
단호박사진

우리나라에서 단호박을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90년대 초 일본 수출을 목적으로 재배한 것이 처음이었다.

수확된 단호박을 수출 후 남은 물량이 국내에 조금씩 유통되기 시작했으나 현재는 일반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져 그 소비량이 해마다 증가해 왔으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단호박은 고랭지 작물로서 밤호박이라고도 하는데 그 맛이 밤과 고구마를 섞어놓은 듯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밤보다 당도가 좋고 고구마보다 속이 알찬것이 특징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쪄서 먹는 것과 죽으로 만들어 먹는 것으로만 사용되나 일본에서는 각종 찌개, 생선 조림 등에 넣거나 심지어 짠지로 만드는 등 밑반찬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생산과 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어 고구마나 감자의 대체작물로서 여러가지 조리법이 개발되어 알려지고 있다. 단호박의 생산지는 얼마 전까지 남부지방에 한정되었으나 지금은 전국 각지에서 재배되고 있다. 단호박의 수확시기는 6월말에서 8월 초순이며 특성상 저장이 힘들고 또 오래되면 당도가 떨어지므로 일년 내내 공급될 수 없다. 따라서 2월부터 5월까지는 일부 국가에서 수입하여 유통시키고 있다.

단호박의 특징

  • 황토땅에서만 재배합니다.
  • 유기질 퇴비와 키토산 농법으로 생산한 친환경, 품질인증 특산물입니다.
  • 과육이 녹황색으로 분질이며, 당도가 높습니다.
  • 과육이 두꺼워 가식부위가 많습니다.